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8년 가을 (10/23 ~ 10/24, 부산 BEXCO) |
권호 | 14권 2호, p.3578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위험성 평가에서 3차원 지형 정보의 사용에 대한 연구 |
초록 | 최근 산업발달로 인한 장치설비의 증가로 유류 및 가스를 다루는 공장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복잡한 공정 및 고온·고압 하에서 다루어지는 가연성 물질과 독성물질의 사용이 늘어나게 되어 위험한 화학물질들이 원료, 중간체, 제품의 형태로 사용·저장하고 있어서 화재 및 폭발이 발생할 가능성이 늘 잠재하고 있다. 이러한 재해에 대한 피해 경감 노력이 매우 요구되는 바, 최근 재해/재난에 대한 피해 범위를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재해의 예방 및 대비는 물론 재해 발생에 따른 응급 대응 및 복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하는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재해/재난에 대한 피해 예측은 위험도의 추정 및 피해범위를 예측하려는 대상 지역의 환경적 모사, 재해/재난에 대한 공학적 모델을 사용한 정량적 위험성 평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산업 재해의 공학적 모델은 그 발현 형태에 따라 UVCE 및 BLEVE, Fireball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중 발현 빈도 및 발생시 피해가 큰 UVCE 모델을 사용하여 폭발피해의 크기를 예측한다. 이것은 대기로 누출된 가연성 물질이 대기 중 착화되었을 때 발생하는 폭발의 영향을 평가하여 피해 규모를 예측하며 각각의 피해 대상별로 인적, 물적 피해의 크기를 예측하고 그 범위를 산정할 때 3차원으로 구성된 지리정보데이터를 활용하도록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업재해의 피해 예측을 위한 정량적 위험성 평가 방법론에 있어서 3차원 지형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재난/재해를 예측할 때 피해가 미치는 지역의 정확한 예측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
저자 | 김형석1, 장은미2, 김인현2, 김인원3 |
소속 | 1한국공간정보통신 / 건국대, 2한국공간정보통신, 3건국대 |
키워드 | 폭발; UVCE; 3차원 폭발 모사; SEDRIS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