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17년 봄 (05/17 ~ 05/19, 목포 현대호텔) |
| 권호 | 23권 1호 |
| 발표분야 | E. 환경/센서 재료 분과 |
| 제목 | Adsorption of Anions from Construction Materials by Functionalized Spent Coffee Ground |
| 초록 | 현재 친환경 건축소재가 각광받으면서 시멘트 대체제로서 산업부산물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알칼리 함유 건축용 혼합소재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레드머드는 기존의 산업부산물에 비하여 수화물 생성을 위한 촉진제로서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적용가능성이 더욱 크다할 수 있다. 이와같은 레드버드의 적용은 백화현상등의 소재적 열화현상으로 인해 광범위한 적용이 어려운 형편이다. 이러한 백화현상은 레드머드의 혼입양이 적정수준을 넘을 경우 더욱 심하게 발생하며, 건축소재내에 함유되어있는 Ca등의 양이온이 표면으로 이동하여 CO2와의 반응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건축구조체 내의 양이온의 흡착을 활성화하는 것은 백화현상을 효율적으로 억제하여 레드머드의 적용을 더욱 용이하게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활 부산물인 폐커피 찌거기 (spent coffe ground (SCG) )의 함유에 따른 건축소재내의 양이온 흡착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흡착량은 표면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으므로 밀링공정을 통한 표면적의 증가 경향을 살펴봄과 동시에 이에 따른 흡착량의 변화도 관찰하였다. 또한 양이온 흡착을 증대시킬수 있는 작용기 처리를 통한 기존 SCG대비 흡착량의 증가 가능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였다. |
| 저자 | 유지희1, 이진현2, 권성준3, 유봉영2 |
| 소속 | 1가천대, 2한양대, 3한남대 |
| 키워드 | coffee spent; anion adsorption; construction material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