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학술대회 | 2016년 봄 (04/06 ~ 04/08, 대전컨벤션센터) |
권호 | 41권 1호 |
발표분야 | 분자전자 부문위원회 I |
제목 | OLED의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 특성 |
초록 | OLED의 외부양자효율은 전자와 정공의 균형효율, 발광체의 광발광효율, 광추출효율의 곱으로 표시되며 인광물질의 경우 광발광효율이 100%인 경우 외부발광효율의 한계는 25% 정도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 외부양자효율의 한계는 발광쌍극자의 배향이 무작위적으로 배열되어 있을 경우에 해당하며 발광쌍극자 수평으로 놓여 있게 되면 외부발광효율이 외부 광추출층 없이 45%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효율 OLED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발광체의 광발광효율외에 발광쌍극자배향을 고려하여야 한다. 본 발표에서는 그 두가지 특성 외에도 OLED를 구성하는 각 층의 굴절률이 외부발광효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굴절률이 1.5 정도로 낮아지게 되면 OLED의 외부발광효율은 60% 이상이 된다는 것을 밝히며, 실제 낮은 굴절률을 가진 PO-T2T라는 물질을 전자이동층으로 사용하여 특별한 광추출층 없이 발광효율이 34% 이상인 OLED를 제작하였다. |
저자 | 신현, 문창기, 김장주 |
소속 | 서울대 |
키워드 | OLEDs; photoluminescence quantum yield; emitting dipole orientation; refractive ind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