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위해성 평가는 체계적인 노출평가 모델 및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노출 시나리오 별(작업장, 소비자, 환경 등)로 사용되고 있는데 주로 EU나 미국의 EPA에 만들어진 모델을 이용하고 있다. 작업장의 경우 Tier1; EMKG/COSHH-BAuA(EU), ECETOC TRA(EU ECHA) ChemSTEER(US EPA), Tier2; ECETOC TRA, REACH tool(beta version, inhalation exposure) WPEM(only Wall Paint Exposure, Germany), 소비자(어린이 제품 포함)의 경우, Tier1; ECETOC TRA(EU ECHA), ConsExpo(RIVM, DUTCH EPA), E-Fast(CEM, US EPA), Tier2; GEXframe, BAMA, FEICA (harmonised set of use Conditions), 환경의 경우 Tier1 ; ECETOC TRA(US EPA), EUSES(EU EHCA) ERC’s, TGD-Excel, E-Fast, Tier2모델 등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이후 세정제를 비롯한 살생물제 등에 대한 제품의 소비자 노출과 화학물질 제품 노출에 취약한 어린이 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시나리오별(경구, 경피, 흡입 등) 한국형 노출평가 체계를 마련하는 연구 들이 수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