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5년 가을 (10/21 ~ 10/23, 일산 KINTEX) |
권호 | 21권 2호, p.2301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CCS 수송 저장 시설에서의 위험 거리에 대한 고찰 |
초록 |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기술(CCS :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적인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CCS 기술로 다루어지게 될 이산화탄소의 양은 연간 60억ton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수 많은 수송 및 저장 시설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는 위험성이 없는 비가연성, 무독성 가스로 알려져 있지만, 공기보다 비중이 높아 지면에 체류할 수 있으며 동물 및 식물들을 질식시키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탄소 수송 배관 및 저장 탱크 등에서 누출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서 이산화탄소 위험 거리를 관찰하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누출 확산 분석 상용 프로그램인 DNV_GL의 PHAST v7.1을 활용하였으며, 수송 조건 및 저장 조건 등 약 52개의 시나리오를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각 시나리오는 이산화탄소가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농도에 대해 거리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이산화탄소의 최대 농도 분포에 대해 관찰한 값이며,본 연구의 결과가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CCS 기술 상용화에 안전성 확보에 기여되기를 바란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지식경제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20122010200071)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이에 감사드립니다. |
저자 | 조영도, 이진한, 장갑만, 서두현 |
소속 | 한국가스안전공사 |
키워드 | Carbon Capture and Storage; PHAST; Pipeline; Storage tank; Hazard distance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