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3년 봄 (04/25 ~ 04/26, 순천대학교) |
권호 | 9권 1호, p.552 |
발표분야 | 에너지/환경 |
제목 | 고온건식탈황의 가스화 연계 30일 hot test |
초록 | 석탄가스화 복합발전(IGCC;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의 성공적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석탄가스의 고온건식탈황기술이 필수적이다. 국내에 있어서 고온건식 탈황기술의 연구는 1994년부터 시작하여 탈황제개발과 공정개발연구가 진행되었다. 최근에 벤치규모 유동층탈황공정운전 결과로서 국내에서 자체 성형한 탈황제(EZ-4, ZTO-26, ZAC-32)를 이용하여 10000 ppmv 주입농도의 H2S를 약 100 시간동안 50 ppmv 미만에서 유지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현재까지 고온건식탈황 연구에서 사용한 가스는 실험 조성에 맞게 혼합하여 모사가스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사가스 사용의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가스화반응기로부터의 실(Real)가스를 사용함으로써 탈황제의 성능을 파악하고 고온건식탈황 반응기와 가스화로를 연결하여 두 단위 공정의 통합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연구하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그리하여 장기연속실험은 고등기술연구원의 석탄 건식가스화로와 벤치규모의 유동층탈황장치와 연계하여 실험이 이루어졌다. 장기연속 30일 동안 가스화로와 탈황장치 연계실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 30일 hot test로서 저유황 석탄을 사용하여 가스중의 H2S 농도는 250 - 350 ppmv로 유지하였으며, 탈황실험결과 ZAC-32 탈황제를 사용하여 30일 동안의 실험에서 약 1 ppmv 정도의 H2S 배출농도를 유지함으로써 99.5 %의 탈황효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 |
저자 | 조성호1, 윤용승2, 류청걸3, 한문희1, 이창근1 |
소속 | 1한국에너지기술(연), 2고등기술(연), 3한국전력(연) |
키워드 | 고온건식탈황; 탈황제; 유동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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