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2년 가을 (10/31 ~ 11/02, 대전컨벤션센터) |
권호 | 16권 2호 |
발표분야 | 대기오염처리(non-CO2(메탄, 불화가스, 아산화질소) 저감기술 연구동향) |
제목 | N2O 발생억제 및 저감기술 시장 및 연구현황 |
초록 | 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의 310배에 달하는 N2O가스의 발생원과 저감 기술을 소개하였다. N2O의 대표적인 발생원으로는 질산 공정을 들 수 있는데 현재 외국의 기술이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의 기술로 대체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중에 있다. 특히 N2O와 함께 발생하는 NOx를 하나의 공정과 하나의 촉매로 동시에 처리하기 위한 기술의 개발이 시도되었으며 질산공장의 배가스에 적용 실험을 한 결과 100일간의 연속 운전에도 N2O와 NOx저감율 모두 95% 이상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 다른 N2O발생원으로는 하수슬러지의 유동층 소각로를 들 수 있는데 런던협약에 의하여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상황에서 육상처리가 필요하고 유동층 소각 기술은 점성이 강한 하수슬러지의 처리에 매우 적절한 기술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N2O가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이에 대한 대응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유동층 소각에 필요한 유동매체를 기존의 모래 대신에 N2O저감 촉매로 대체하여 유동층 소각로 배출가스에 포함된 N2O의 농도를 최대한 낮추는 기술의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
저자 | 문승현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키워드 | N2O; Reduction; Cataly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