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 학술대회 | 2005년 봄 (04/14 ~ 04/15, 전경련회관) |
| 권호 | 30권 1호, p.338 |
| 발표분야 | 고분자 합성 |
| 제목 | The Synthesis and Thermotropic Behavior of Nitroazobenzen-containing Polysaccharides |
| 초록 | 최근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주쇄형, 곁사슬형 그리고 복합형 합성 액정고분자들의 특성에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1-4 이들 연구의 주된 목적은 주사슬과 곁사슬의 화학구조, 측사슬의 결합양식 등이 액정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과 동시에 광 정보저장, 광 스위치, 비선형 광학재료로의 활용가능성을 검토함에 있다. 천연에서 풍부히 생산되고 있는 다당류에 아조벤젠 그룹을 도입시켜 얻은 유도체들의 액정특성을 검토한 예는 대단히 적을 뿐만 아니라5,6 ethyl cellulose의 4-methoxyazobenzen-4′-oxyacetate를7 제외하고는 유방성 액체에 관한 것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당류의 구조가 액정의 형성능과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셀룰로오스, 아밀로오스, 키틴, 키토산, 또는 알긴산을 6-(4-nitro-4′-oxycarbonyl-azobenzene)pentanoyl chloride와 반응시켜 얻은 치환도가 3인 유도체들의 열방성 액정특성을 검토하였다. 액정조직을 검토한 예로서 아밀로오스 유도체(그림 1참고)가 나타내는 액정조직을 그림 2의 (a)와 (b)에 나타냈다. 그림이 보여주듯이 액체상의 시료를 냉각시킬 경우, 시료는 droplets조직을((a)) 형성하며 곧 이들이 합쳐져 schlieren조직을((b)) 형성하였다. 85℃에서 결정화가 일어날때까지 조직은 그대로 유지되는 사실로부터 시료는 85-165℃범위에서 단방성 네마틱 상만을 형성함을 알수 있었다. Fig. 1 Fig. 2(a) Fig. 2(b) 1. M. Sato and M. Mizoi, Polym., 36, 607 (2004). 2. X. Tong, L. Cui, and Y. Zhao, Macromolecules, 37, 3101 (2004). 3. Y. Wu, A. Natansohn, and P. Rochon, Macromolecules, 37, 6801 (2004). 4. S. Freiberg, F. Lagugne-Labarthet, P. Rochon, and A. Natansohn, Macromolecules, 36, 2680 (2003). 5. E. Yashima, J. Noguchi, and Y. Okamoto, Macromolecules, 28, 8368 (1995). 6. M. Muller and R. Zentel, Macromol. Chem. Phys., 201, 2055 (2000). 7. C. Wu, O. Gu, Y. Huang, and S. Chen, Liq. Cryst., 30, 733 (2003). |
| 저자 | 정승용, 마영대 |
| 소속 | 단국대 |
| 키워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