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1999년 봄 (04/23 ~ 04/24, 성균관대학교) |
권호 | 5권 1호, p.1061 |
발표분야 | 생물화공 |
제목 | 배양조건 변화가 곤충병원성 선충의 공생 박테리아에 의한 단백질 분해 효소 생성에 미치는 영향 |
초록 | 곤충병원성 선충에 의한 해충의 파괴는 선충 내에 공생하는 박테리아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이들 선충은 내부에 공생 박테리아를 지니고 있으며 기주 내로 침입한후 분비된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Protease등을 포함하는 Toxin을 생산하여 24시간이내에기주를 치사시킨다. 공생 박테리아는 선충 증식에 필요한 영양분 제공은 물론 다른 미생물의 증식 억제 및 선충 증식에 따른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 준다.Steinernema종의 공생 박테리아인 Xenorhabdus nematophilus는 곤충 유충의 사멸과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성물을 형성하는데 이 생성물은 Protease와 Lipase를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생 박테리아의 Phase에 따라 생성물의 양과 종류가 달라지는데 PhaseⅡ의 공생 박테리아가 Phase Ⅰ의 공생 박테리아 보다 더 적은 양과 보다 더 작은 종류의생성물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Phase Ⅰ의 공생 박테리아가 Phase Ⅱ의 공생 박테리아에 비해 선충의 증식에 보다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생 박테리아의 Phase Variation은 NBTA 배지에서의 박테리아 배양으로 확인할 수 있다.본 연구에서는 선충 Steinernema glasrei의 공생 박테리아 Phase Ⅰ Xenorhabdusnematophilus를 액체 배양해 배지 조성과 배양 온도에 따른 Protease의 생성을 관찰하였다. |
저자 | 배준상, 최은석, 류근갑 |
소속 | 울산대 |
키워드 | Xenorhabdus nematophilus; Protease; e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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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