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DNV GL은 해상에서 운항되는 선박의 안전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1864년도에 창립되었다. 이후 해상의 선박 뿐만 아니라 onshore/offshore를 망라한 플랜트의 위험성 평가 분야까지 그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으며, 선급/인증, 해상/육상 플랜트의 위험성 평가, 에너지 설비에 대한 인증, 경영시스템 인증 및 교육 등과 같은 컨설팅 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해당 분야에 대한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공급하여 왔다. 인류의 존엄성 및 생명을 지키고 소중한 환경과 자산을 보호하는 것을 임무로 하여, 고객의 사업을 지속가능하며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최고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또다른 한편으로 DNV GL은 플랜트의 안전 유지 및 위험성 평가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여 왔으며, 전세계 80,000 여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개별 소프트웨어들의 연계 및 디지털 정보통신 기술들과 융합된 새로운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상황을 반영하기 위하여 DNV GL은 데이터 플랫폼인 Veracity를 기반으로 하여 실제 플랜트를 가상의 디지털 플랜트로 변환한 후 고도의 선도적인 기술(RAM, RBI/RCM/SIL, QRA, QHSE)을 통하여 플랜트 및 제반 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