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02년 봄 (04/26 ~ 04/27, 강원대학교) |
| 권호 | 8권 1호, p.629 |
| 발표분야 | 분리기술 |
| 제목 | 참당귀에서 유기용매추출법과 초임계 유체추출법의 비교 |
| 초록 | 초임계 유체 기술은 지난 수년간 의약품, 식품가공 및 석유화학 정제 분야 등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기존의 유기용매 추출 및 분리 공정(용매추출 공정, 수증기 증류 공정 등)을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추출, 분리 및 정제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이다. 초임계 공 정에 사용되는 유체로는 에틸렌, 프로판, 에탄 등과 같은 임계압력, 임계온도가 낮은 물질이 있으나 폭발성, 유독성 등을 고려할 때 이산화탄소가 천연물 추출에서 초임계 유체로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임계 이산화탄소는 밀도와 점도가 기체와 액체의 중간성질을 가짐에 따라 분리 공정에서 매우 유용하며 기존의 추출방법과 비교하여 낮은 온도에서 조업 하므로 열변성 성분의 손실이 없고, 상압에서 휘발성 용매인 이산화탄소가 제거되기 때문에 추출물에 잔류용매가 존재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천연물에서 목적하고자 하는 유효성분을 선택적으로 추출가능하며,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내에 존재하는 유효성 분을 크게 네 가지로 추출법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공정마다 효율성 및 최적의 추출방법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러한 네 가지 공정을 살펴보면 1. 유기용매 추출법, 2. 유기용매 추출법 에서 얻어진 추출물을 초임계 유체를 이용한 유효 성분 정제, 3. 공용매를 첨가한 초임계 추 출, 4. 순수한 이산화탄소를 용매로 사용한 초임계 추출법으로 추출하고 유효성분의 함량을 고성능 크로마토 그래피법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
| 저자 | 강영석, 김선영, 유기풍 |
| 소속 | 서강대 |
| 키워드 | Supercritical extraction; Angelica gig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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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