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재료학회
학술대회 2010년 가을 (11/11 ~ 11/12, 무주리조트)
권호 16권 2호
발표분야 E. Advanced Materials and processing Technology(첨단재료공정기술)
제목 W-Ni-Fe 중합금의 기계적 특성에 미치는 미세조직의 영향
초록 W-Ni-Fe 중합금은 높은 밀도와 우수한 기계적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운동에너지탄의 관통자로써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관통자 재료로는 DU(열화우라늄)와 텅스텐 중합금이 대표적인데 두 재료 모두 기계적 성질은 비슷하지만 관통특성에 있어서 DU의 경우 텅스텐 보다 우수한 특성을 갖게 된다. 이는 DU와 텅스텐 중합금의 기본 관통현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관통자의 경우 운동에너지의 향상을 위해 기본적으로 높은 밀도가 요구되는데 텅스텐의 밀도는 바인더로 사용되는 Ni과 Fe의 함량비로 결정된다. 기지상에 W의 고용도가 높고 계면에서 W의 빠른 물질이동을 위해 합금원소로 사용된 Ni과 Fe는 중합금의 치밀화를 촉진시키며, 두 원소의 함량비에 따라 미세조직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바인더 제어를 통한 텅스텐의 관통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높은 밀도를 유지하면서 바인더인 Ni:Fe의 함량 조절(95W 4Ni1Fe~1Ni4Fe wt.%)과 열처리를 통해 기지상 및 제 3상의 형성이 관통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각 조건의 성형체들을 모든 조성에서 액상소결이 이루어지는 1480oC에서 소결을 진행하였고, 소결체의 미세조직 변화에 따른 기계적특성을 평가 하였다.    
저자 전용진, 김대경, 김영도
소속 한양대
키워드 W-Ni-Fe heavy alloy; Penetrator; kinetic energy projec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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