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20년 가을 (10/14 ~ 10/16, e-컨퍼런스) |
권호 | 26권 1호, p.926 |
발표분야 | CO2 포집, 활용, 저장 기술의 최근 동향 심포지엄(SK이노베이션 후원) |
제목 | CO2 저장 기술의 이해 |
초록 | CO2 저장 기술은 포집된 CO2를 수송하여 저장하는 기술을 말하며, 저장소 탐사, 저장소 평가, 저장설계, 수송 플랜트, 저장 플랜트, 시추-완결, 주입, 모니터링 분야의 기술을 통칭한다. CO2 저장 기술을 1970년대 처음 시작된 CO2 Flooding EOR 기술에서 시작되는데, 석유회수 증진을 위한 기술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로 확대 적용되었으며, 점차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포집된 CO2는 초임계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심도인 지하 800 m 이상의 깊이에 주입되어 저장되며, 중장기적으로 주입된 CO2는 용해되어 광물화를 통해 영구하게 격리되게 된다. CO2 저장 기술의 상용화와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경제성의 개선이 필요한데, 과학기술의 발전과 실증을 통한 효율화를 통해 소요비용이 줄어들고 있으며, 반면에 탄소배출권 거래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어, 경제성을 확보한 CCS 프로젝트를 기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
저자 | 권이균 |
소속 | 공주대 |
키워드 | CO2 저장 기술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