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3년 가을 (10/23 ~ 10/25, 대구 EXCO) |
권호 | 19권 2호 |
발표분야 | 초청강연 |
제목 | 시진핑 시대의 중국경제와 한국의 생존 전략 |
초록 | 중국은 최고지도부가 10년에 한 번씩 교체되면서, 10년마다 국가운영의 틀이 바뀌고 경제산업 구조가 전환된다. 우리나라는 수출상품 4개 중 하나가 중국으로 향하고(제1위 수출대상국), 해외투자는 건수와 금액의 각각 41.5%와 18.6%가 대중국 투자(제1위 투자대상국)일 정도로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결국 우리는 10년에 한번씩, 중국의 변화에 따라 한중 경제관계의 좌표와 미래 지향점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중 관계는 올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양국 모두에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고,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방위적 차원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본 강의는 지난 3월 시진핑-리커창 체제의 본격 출범을 계기로 “미래의 중국에 한국의 미래가 있다”는 명제에 따라, “시진핑-리커창 시대의 중국경제를 조망하고, 한국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시진핑-리커창 시대의 중국은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 속에서 한국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강의는 한중 경제관계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바, 한국은 종래 ‘Made In China' 모델에서 벗어나 ’Made With China' 모델에 기초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저자 | 오영호 |
소속 | KOTRA |
키워드 | Made With China; Made For China; 중국 내수시장; 신(新)도시화(New Urbanization); 한중 FTA; 시진핑; 리커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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