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21년 봄 (04/21 ~ 04/23, 부산 BEXCO) |
권호 | 27권 1호, p.4 |
발표분야 | [특별심포지엄]Chem-Tech-Biz Symposium:기술과 자본의 결합에 의한 산업 활성화 방안 |
제목 | 성공적인 실험실 창업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
초록 | 최근,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배민, 쿠팡 등 IT스타트업이 제공하는 비대면 배송 서비스를 안 써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전국적인 규모로 많은 유저가 꾸준히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는 1조원 이상으로 평가되며, 시장에서는 흔히 유니콘으로 불리운다. 이제 스타트업이 전 국민의 생활을 점차 바꿔 나가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 스타트업의 전성시대가 시작되었다. 즉, 창업자가 자신의 사업모델을 증명하고, 투자자가 이를 지지하는 찰떡궁합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이 것이 대중들에게 널리 이해되고 사용되어, 자리잡고 구축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 실험실에서 한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한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들도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개발된 기술을 토대로 기술 창업을 꿈꾸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렇다면, 화학공학도로서 살아온 우리가 실험실 창업을 한다고 가정할 때,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은 무엇이 있을까? KAIST 학생일 때부터 플렉시블 배터리 연구를 시작한, 연구원 출신의 기업가인 ㈜리베스트의 김주성 대표가 실험실 창업한 이야기를 참고하여,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실험실 창업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고 소통해보자. |
저자 | 김주성 |
소속 | ㈜리베스트 (LiBEST) |
키워드 | Battery; Startup; Lithium ion Battery; Flexible Battery |
VOD | VOD 보기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