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06년 봄 (04/20 ~ 04/21, 대구 인터불고 호텔) |
| 권호 | 12권 1호, p.1190 |
| 발표분야 | 고유가시대의 에너지 기술 |
| 제목 |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기술개발 정책 |
| 초록 | 2006년 2월 산업자원부는 에너지기술개발을 최적 에너지Mix 구축의 핵심 수단으로서 활용하고, 고유가 시대와 기후변화협약 대응 등 에너지 환경변화에 종합적으로 대처하는데 있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본방향을 제시하여 주는 [국가에너지·자원기술개발기본계획(’06～’15)]을 수립하였다. 금번 기본계획은 에너지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향후 10년간의 기술개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에너지효율향상기술, 온실가스처리기술, 신·재생에너지기술, 전력기술 및 자원기술 등의 5개 기술군별 기술지도(TRM)에 의한 핵심기술 성과품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국내 에너지기술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외국의 선진국과 비교·평가한 후 에너지·자원분야 R&D에 대한 적정 투자 Portfolio 및 추진체계 등을 강구하여 R&D 추진방안과 기술혁신 전략을 제시하였다. 특히, 기술개발 시스템 고도화로 부가가치 산업화를 촉진하며 공기업 등 산업계와의 기술혁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제경쟁력 있는 수요지향적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인프라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4대 혁신전략을 통해 2015년 전략적 기술개발 목표를 “석유 자급율 15% 달성”, “에너지 소비량 5%저감”, “CO2 발생량 10%(1,750만TC) 감축”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율 5% 달성”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혁신체제 구축을 통해 에너지분야 핵심적 전략기술들을 확보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에너지시스템 정책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저자 | 고정식 |
| 소속 | 산업자원부 자원정책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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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