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14년 가을 (11/12 ~ 11/14, 엑스코(대구))
권호 18권 2호
발표분야 (산학연협력)동남권, 호남권 선도사업 기술개발사업 발표 (동남권지역사업평가원, 호남권지역사업평가원)
제목 친환경 UV경화형 투명 건축용 바닥제 개발
초록 근래에 건축용 바닥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에폭시 수지는 고경도 도막을 형성하며 우수한 내충격성, 내마모성 및 부착력이 우수하여 각종공장 및 주차장등 먼지제거 및 미끄럼방지 기능이 요구되는 바닥 등의 포장재로 적합하다. 도막두께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어 박막형과 후막형 도장이 용이하고 실리카샌드를 혼합하여 시공시 NON-SLIP 효과가 우수하여 극심한 마모나 충격에도 잘 견디므로 지게차 및 중장비가 통행하는 곳에 적합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 중인 이 바닥재들은 주로 2액형 반응형 도료로 가사시간에 제한을 받으며 시공 후 2~3일의 긴 경화시간으로 시간과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한다. 뿐만 아니라 경화지연에 따른 독성을 지닌 이소시아네이트나 BPA등 노출이 되므로 환경적으로도 개선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이에 선진국에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친환경 타입의 UV 경화형 건축용 바닥재를 개발하여 기존의 건축용이나 주거용 바닥재로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빠른 경화 시간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공사 주변 환경을 단시간에 회복시키므로 점차적으로 시장이 확대되어지고 있다. 이렇게 UV 경화 타입의 바닥재의 수요가 늘어나고 시공이 가능하게 된 것은 이동이 가능한 UV 경화기의 발달이 있었기 때문이다. UV 경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미경화 부분을 보완하며 구석진 부분까지도 경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가진 다양한 UV경화기의 확대는 UV 경화형 바닥재 시장이 그 만큼 확대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것의 물성은 기존의 것에 비해 얇은 도막으로도 아주 우수하며 가격적인 면에서는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우레탄 타입은 비싸지만 에폭시나 에스테르 타입들은 가격이 저렴하므로 이들 올리고머가 가지고 있는 각 특성을 고려하여 가격적인 면에서도 선진국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본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에서는 전혀 개발되고 있지 않은 UV 경화 타입의 바닥재를 본사가 선점함으로서 국내 시장을 점유하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고자 한다.  
저자 이석언
소속 (주)제일화성
키워드 UV경화; 친환경; 올리고머; 합성; 바닥제; 우레탄; 아크릴; 에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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