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재료학회
학술대회 2011년 봄 (05/26 ~ 05/27,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권호 17권 1호
발표분야 C. Energy and the Environment Technology(에너지 및 환경재료)
제목 이온성액체에서 전극의 종류에 따른 타이타늄의 전착
초록  타이타늄은 산소와의 결합력이 강하고 활발한 반응성 때문에 원광석에서 추출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고, 복잡한 공정이 필요로 한다. 또한 고온의 제련, 정련 과정에도 Cl 등의 불순물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재료특성에 악영향을 줄 수있다. 전해법은 고순도의 금속을 환원하거나 박막형태로 도금할 수 있는 간단한 공정이다. 타이타늄의 경우 산소친화력이 높아 기존의 수용액전해질에서의 전착은 불가능하며, 유기용매에서는 전해질이 분해되는 문제가 있다.
  이온성액체는 환경 친화적이며, 점도와 증기압이 비교적 낮고, 비교적 넓은 전기화학창을 가진다. 또한 양이온과 음이온을 적절히 조합하여 원하는 특성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전기화학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DCA(dicyanamide) 음이온으로 구성된 이온성액체는 금속염화물에 대한 용해도가 높고 Al, Mn, Ni, Zn, Sn, Cu 등의 전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DCA음이온이 포함된 이온성액체 1-Ethyl-3-methyl imidazolium dicyanamide를 전해질로 사용하여 타이타늄의 전기화학적 환원특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전극에 따른 전착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Cu, Fe, Au를 작업전극으로 사용하였으며, 전착된 타이타늄에 Cl 등의 불순물의 존재여부를 알아보았다.
저자 신범룡, 박제식, 이철경
소속 금오공과대
키워드 titanium; electrodeposition; ionic liq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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