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3년 가을 (10/23 ~ 10/25, 대구 EXCO) |
권호 | 19권 2호, p.1660 |
발표분야 | 에너지 |
제목 | Coal Tar Pitch를 원료로 제조된 활성탄의 EDLC용 전극재로서의 전기화학적 특성 |
초록 | 활성탄은 다양한 크기의 기공구조가 발달되어 비표면적이 매우 큰 탄소재료이기 때문에 EDLC(전기이중층 캐패시터)의 전극소재로서 매우 적합하다. 다양한 전구체가 활성탄 제조에 사용되고 있으며, coal tar 및 석유계 pitch를 원료로 제조된 활성탄은 비표면적이 커서, 최근에 고품질 EDLC용 전극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활성화 공정에는 steam이나 CO2를 사용하는 가스 활성화법과 약품의 탈수, 산화반응에 의해 활성탄을 제조하는 약품활성화법이 있는데 약품활성화는 가스 활성화에 비해 활성화 수율이 높으며, 비표면적과 세공구조가 잘 발달한 활성탄을 제조할 수 있다. 약품활성화에 사용되는 약품 중 KOH가 고 비표면적을 얻을 수 있어 널리 쓰이고 있다. Coal tar pitch를 KOH와 혼합 한 후 N2 분위기에서 다양한 조건으로 활성화하여 활성탄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활성탄을 전극재로 사용하여 coin cell 형태의 EDLC를 제작하고, 충방전 테스트와 cyclic voltammogram을 이용해 capacitance 및 전기화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Coal tar pitch를 활성화시키기 전에 200~350℃ 온도에서 2~6 hr 안정화를 시키고, 700~900℃의 활성화 온도와 KOH:피치 전구체 비율을 1:1~6:1로 변화시켰으며, 또한 석유계 pitch와 혼합을 통하여 최적화된 EDLC용 전극소재를 제조하고, 제조조건별 생성된 활성탄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
저자 | 이은지, 권순형, 우종표, 김명수 |
소속 | 명지대 |
키워드 | Coal Tar Pitch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