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
| 권호 |
23권 1호, p.713 |
| 발표분야 |
에너지 환경 |
| 제목 |
Comparison of conventional and newly proposed solvent deasphalting processes: Simulation based on energy and cost analysis |
| 초록 |
전통석유의 매장량이 감소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자원으로 중질유, 오일샌드 비투멘과 같은 비전통석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비전통석유는 전통 석유에 비해 점도가 높고 중금속 및 아스팔텐 함량이 많아 고품위화 (upgrading)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촉매의 피독을 일으키고 반응시 코크 생성을 유발하는 아스팔텐 성분이 우선적으로 제거되어야 하며 이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공정으로 용매 탈아스팔트화 (solvent deasphalting, SDA) 공정이 있다. SDA 공정은 C3-C6의 알케인 용매를 이용하여 용매에 녹는 석유 성분을 탑상으로 추출하고 용매에 녹지 않는 아스팔텐 성분은 탑저로 제거하는 공정이다. 석유 성분을 추출한 용매는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SDA 공정의 전체 에너지 소비의 상당량을 차지한다. 기존 공정에서는 용매-석유 혼합물의 온도를 높여 용매를 회수하고 남은 용매-석유 혼합물에 고압의 스팀을 stripping하여 추가적인 용매를 회수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압의 스팀 대신 이산화탄소를 stripping agent로 사용하고 용매-석유 혼합물 분리 칼럼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존의 공정과 다른 공정을 제안하였다. 또한, 공정의 최소접근 온도차(minimum temperature difference)를 변화시켜가며 기존 공정과 제안한 공정의 전체 에너지 소비량과 비용 분석을 하였다. |
| 저자 |
박준우1, 임수익1, 이기봉1, 노남선2, 고강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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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1고려대, 2에너지기술 |
| 키워드 |
고효율 |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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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