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7년 가을 (11/08 ~ 11/10, 부산 벡스코(BEXCO)) |
권호 |
21권 2호 |
발표분야 |
(한-루) ITER 비조달 핵심기술 |
제목 |
삼중수소 자원화 기술개발 현황 |
초록 |
월성원전 운영 중 감속재 및 냉각재에 발생하는 삼중수소를 제거하는 설비인 TRF (Tritium Removal Facility)가 2007년부터 가동 중이다. TRF는 연간 평균 700g의 삼중수소를 제거할 수 있다. TRF 운영 중 제거되는 삼중수소를 방사성폐기물에서 고부가가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사성동위원소 생산판매를 추진 중에 있다. 우선 소량생산을 위해 TRF 설비의 설계변경을 최소화하고 삼중수소기체취급 및 저장계통(TGHSS)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적용하였다. 이 방식은 회분당 5g의 삼중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향후 ITER와 같이 삼중수소를 대량으로 필요로 하는 경우 현재까지 저장되어 있는 티타늄 저장용기에서 인출하여 헬륨-3를 분리한 후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
저자 |
송규민 |
소속 |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 |
키워드 |
삼중수소; 헬륨-3; 월성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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