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9년 봄 (04/24 ~ 04/26,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권호 | 25권 1호, p.598 |
발표분야 | 에너지 환경(Energy and Environment) |
제목 | 낙동강 하구역 퇴적토의 다핵방향족탄화수소의 오염도 평가 연구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하구역 인근의 퇴적토에 포함된 다핵방향족탄화수소의 농도를 분석하여 퇴적토의 오염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낙동강 하구역 인근 8개 지점을 선정하여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이들퇴적토의 주성분은 SiO2, Al2O3, CaO, Fe2O3였으며 이들 산화물의 총합은 85% 이상이었다. 유기물 함량의 지표로 사용되는 강열감량은 2.97%에서 8.39%의 분포를 보여 지역적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퇴적토 채취 지역의 해류 유속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판단된다. 유속이 느린 지역의 강열감량 값이 빠른 지역에 비해 높게 검출이 되었다. 총 다핵방향족탄화수소의 농도는 128.4 ng g-1에서 507.4 ng g-1의 범위를 가졌으며 2고리와 4고리 형태의 다핵방향족탄화수소로 주로 구성이 되어 있었으며 다른 고리 형태의 다핵방향족탄화수소의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검출되었다. 측정된 다핵방향족탄화수소의 농도를 이용하여 생태학적 위해성 평가 지표인 M-ERM-Q를 이용하여 지역별로 생태학적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8개 지역 모두 다핵방향족탄소수소로 인한 생태학적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지역의 계산값은 모두 0.1 이하로 생태학적 위해성은 매우 낮음으로 분류되었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부경대학교 학술연구지원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감사드립니다. |
저자 | 이태윤, 임준혁 |
소속 | 부경대 |
키워드 | 에너지 환경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