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학술대회 | 2005년 가을 (10/13 ~ 10/14, 제주 ICC) |
권호 | 30권 2호 |
발표분야 | 분자전자 부문위원회 |
제목 | 산화물 반도체용 무기화합물을 첨가한 광고분자 필름의 광학적 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
초록 | 광고분자 필름은 광정보 및 영상의 홀로그램 방식의 정보은폐기법을 활용한 정보 및 패턴의 저장에 의하여, 복제 및 변조가 불가능한 보안용 기록소재로서 기존의 PR, DCG와 같은 기존 물질보다 해상도 및 이미지 표현 능력이 탁월하여 기존의 홀로그래픽 소재를 대체할 매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보안용 패턴 저장이나 이미지 표현 능력 뿐만이 아니라 Volume Type Media로서 대용량 정보저장용 매체로서도 그 연구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광고분자는 대부분이 유기물질만으로 이루어진 광고분자 매체 또는 실록산을 이용하여 바인더 또는 바인더에 맞는 몇 가지 모노머를 개발하여 필름을 제조하고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유·무기 하이브리드형 광고분자 매체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80% 이상의 DE(diffraction efficiency)를 갖는 PVA/AA 기반의 광고분자 필름을 제조하고, 이에 무기물질 중 광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 산화물 반도체에 사용되고 있고, 홀로그램 저장소재로 적용되고 있는 (수정부분) Se, Te, FeO와 같은 무기물질을 직접 광고분자 매체에 첨가하여 보았다. 이렇게 제조된 광고분자 필름의 광학적 특성은 물론 지속적인 노출광 속에서의 저장안정성과 기록 후 열에 의한 정보의 손실 등을 평가하여 열안정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보았다. 또한, 첨가한 산화물 반도체용 무기 물질이 광고분자 필름내에서의 광중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고, 광고분자 필름으로서의 응용가능성을 평가해 보았다. |
저자 | 김영환, 김대흠, 여승병 |
소속 | 광운대 |
키워드 | 산화물 반도체; 광고분자; 회절효율; Selenium; Telen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