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8년 가을 (10/24 ~ 10/26, 대구 EXCO) |
권호 |
24권 2호, p.1655 |
발표분야 |
에너지 환경(Energy and Environment) |
제목 |
Influence of precursor structures and synthesis conditions to the electrochemical performance of MTSC |
초록 |
2000년대 초 소형 전자기기 위주로 사용되던 리튬이온배터리(LIB)는 최근 그 사용 범위가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포함 전기자동차(xEV)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이슈와 연계하여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산업은 저장장치인 LIB의 에너지밀도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 달성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한 연구로 Ni-rich 층상계 양극 소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충전특성 향상을 위한 양극 소재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양극 활물질의 형상은LIB의 전기화학적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며, 특히 Ni-rich 층상계 양극 활물질 형상의 경우 1차 입자들이 응집하여 2차 입자를 형성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어 형상의 중요도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입자들의 형상이 전기화학적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충전특성을 개선시키기 위한 요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양극의 충전특성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조성에 따라 다른 형상을 갖는 삼원계(Ni-Co-Mn) 양극 활물질을 합성하였다. 내부에는 Ni-rich 조성의 소재를 설계하고 외부에는 Co-rich조성 소재를 설계한 복합계면 양극 활물질을 구현하여 양극 활물질에 대한 전기화학특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
저자 |
민병철, 김준성, 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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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동아대 |
키워드 |
에너지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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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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