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재료학회
학술대회 2009년 가을 (11/05 ~ 11/06, 포항공과대학교)
권호 15권 2호
발표분야 C. Energy and the Environment(에너지 및 환경재료)
제목 SOFC 전해질계 페로브스카이트형 산화물 특성
초록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여 CO2 배출량 감소와 대체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27대 중점 육성기술을 선정하여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중점 육성기술 중의 하나가 차세대 고효율 전지시스템 개발이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 (SOFC)는 다른 연료전지보다 발전효율이 높고 연료선택의 폭이 넓다. SOFC는 화력발전소의 보조 발전시스템과 분산발전 전원으로서, 가정용, 자동차 및 수송기관의 보조전원과 군용 등에서 실용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SOFC는 산화물계 산소이온전도체인 전해질과 전극을 구성하는 세라믹스가 핵심소재이고 공기와 연료가 600~1,000℃ 범위의 산화물 사이에서 반응하여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며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대규모부터 소규모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800~1,000℃의 고온형 SOFC과 500~700℃의 저온형 SOFC 연구에서 보다 효율이 좋고, 내구성이 우수하고, 기동시간이 단축되며, 경제성 있는 연료전지의 핵심소재의 개발과 실증화 실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핵심소재인 전해질인 안정화 지르코니아, 세리아, 란타늄갈레이트계 페로브스카이트 등의 산화물이온 전도체 등과 세리아계 프로톤전도성 페로브스카이트형 산화물 등을 이용하여 저온형 SOFC를 개발하고 있는 핵심 소재에 관하여 기술한다.  
저자 황용길, 길상철
소속 한국과학기술정보(연)
키워드 Solid Oxide Fuel Cells; Electrolyte; Perovskite; Ionic conductor; Proton 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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