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2년 봄 (04/26 ~ 04/27, 강원대학교) |
권호 | 8권 1호, p.1561 |
발표분야 | 에너지/환경 |
제목 | 광촉매와 저온 탈취촉매를 이용한 실내공기중의 악취의 제거 |
초록 | 취기현상이란 여러종류의 성분이 혼합되어 있는 복합적인 냄새가 직접 인간의 감각에 호소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취기란 "냄새"와 "향기"를 모두 나타내는 단어이 다. 통상적으로 취기란 악취를 의미하며 황화수소, 메르캅탄류, 아민류, 기타 자극성있 는 기체상 물질이 인간의의 후각을 자극하여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것으로 일반적으 로는 다성분 저농도의 혼합기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취기 농도가 감지될 수 없을 정도로 미량일 때 이 공기는 냄새가 없는 무취라고 말해진다. 따라서 취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불쾌한 악취 농도를 적절히 감소시키던지 냄새를 바꾸어 감지되는 것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1] 사방이 밀폐된 실내에서 대부분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에게 실내공기 는 쾌적성 뿐만 아니라 건강 측면에서 아주 중요하다. 오염된 실내공기는 먼지나 세균 에 의한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 음식물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신경성 질환, 새로 신축한 건물 등에 입주했을 때 건물 자재나 도료로부터 발생된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으로 인한 구토나 어지러움, 알레르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빌딩증후군 등 을 일으킨다. 이로 인하여 알데히드, 황화메틸, 메틸메르캅탄, 암모니아 및 황화수소의 악취성분과 프로필렌과 톨루엔 등의 VOC의 제거를 통한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실내공기 정화 제품들은 활성탄 성분들을 이용한 냄새 흡착제나 향기를 이용한 방향제, 화학적 반응을 이용한 일회성 aerosol 제품들에 머물러 있으며, 일회성 흡착 필터와 전기집진기가 부착된 공기청정기가 주로 시판되고 있는 정도이 다.[2] 이중 흡착에 의한 제거를 하는 실내공기 정화기는 수명이 짧아 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흡착이 되지 않는 악취 가스는 제거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 사 용에 한계가 있다. 또한 전기집진기를 사용하여 분진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실내공기 정 화기는 사용시 전기를 과다하게 사용하여 에너지 효율이 낮고 악취 제거에는 성능이 미약할 뿐 아니라 제품의 가격이 고가인 단점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실내의 실온에서도 악취의 제거능이 우수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저온 탈취촉매 필터에 난분해성 악취와 VOC의 제거능이 우수하고 먼지 등 에 안정하며 항균 성능을 가진 광촉매로 악취가스를 제거하고자 함에 있다. |
저자 | 양진욱, 신경이, 양오봉 |
소속 | 전북대 |
키워드 | photocatalyst; ordor; deordorant catalyst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