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09년 가을 (11/05 ~ 11/06, 포항공과대학교) |
권호 |
15권 2호 |
발표분야 |
A. Information Processing and Sensing(정보소재 및 센서) |
제목 |
디지털 방사선 검출기를 위한 액체 주입 방식으로 제작한 X선 변환물질의 특성 연구 |
초록 |
현재 디지털 방사선 검출기 시장의 대부분은 간접방식의 검출기가 차지하고 있으나 그 문제점을 안고 있어 직접방식의 검출기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직접 방식 검출기의 X선 변환물질은 PVD(Physics Vapor Deposition) 또는 PIB(Paticle In Binder)으로 제작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PIB방식으로 제작하는 X선 변환물질의 평판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환 물질을 액체 상태로 주입하는 방식을 연구하였다. 기존의 방식에는 하판에 ITO가 증착된 유리를 사용하여 물질을 증착 또는 도포하였는데, 상·하판에 전극이 증착된 유리를 사용하여 그 사이에 변환물질을 액체 상태로 주입하여 검출기를 제작하였다. 상판은 X선 투과가 용이하도록 몇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X선의 반응 특성을 확인 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방식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시편이 균일한 전기적 특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중심과 네 모서리에 전극을 따로 연결하여 측정한 결과 균일한 두께를 통해 나오는 전하량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압력 및 온도의 큰 변화 없이 상온에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지털 방사선 검출기 변환 물질의 제작의 용이하게 하였고, 직접 방식 검출기의 중요한 평판도의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는 상부 전극의 제작 방법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김윤석, 김민우, 정숙희, 윤민석, 오경민, 김지나, 남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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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인제대 |
키워드 |
디지털 방사선 검출기; X선 변환물질; 광도전체; 직접방식 검출기; X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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