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재료학회 |
| 학술대회 | 2013년 가을 (11/06 ~ 11/08, 제주롯데호텔) |
| 권호 | 19권 2호 |
| 발표분야 | D. 바이오재료(Biomaterials) |
| 제목 | 줄기세포와 재생의학을 이용한 바이오장기 개발의 최근 연구동향 |
| 초록 | 재생은 인체에서 전 생애에 걸쳐 계속 일어난다. 어느 정도의 제한된 재생능력이지만 간, 뼈, 근육, 및 혈관 등도 계속 재생된다. 그러나 심한 상처인 암이나 큰 병 등에 걸린 성체의 장기 조직은 재생력의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이럴 때 최선의 길은 기증장기나 바이오장기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인 기증장기에 의한 방법이 최선이나 젊고 건강한 뇌사자의 장기기증이 줄게 되어 더욱더 힘들게 되었다. 여기에 최근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한 평균 수명이 증가함으로써「닳고 찢어지는」즉, 나이와 관계되는 질병인, 예를 들어, 골다공증, 당뇨병, 심혈관 질병,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씨병이 자연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이에 바이오 생체조직공학 연구를 포함한 재생의학이 바이오장기 개발의 선봉에 서고 있다. 제 1세대의 기계식 및 생체재료로만으로 만들어진 인공장기들은 이들의 시장에 나오기 전에는 정부의 강력한 연구비에 의하여 개발되었던 것에 반하여, 2세대 장기대체술인 조직공학적 바이오장기의 발전은 다국적 사기업에서 연구자금을 투자하고 후에 공공기관들과 함께 연구비를 조성하여 생명공학회사들이 벤처형태로 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바이오 생체조직공학적 장기의 매출액이 가까운 장래에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에서 바이오 생체조직공학 관련 분야의 몇몇 기업들은 이미 사업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본 강연에서는 우리나라의 차세대 동력산업 중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장기 부분의 현 연구 상황에 대하여 논의 될 것이다. |
| 저자 | 강길선 |
| 소속 | 전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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