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1998년 가을 (10/23 ~ 10/24, 조선대학교) |
권호 | 4권 2호, p.1833 |
발표분야 | 촉매/반응공학 |
제목 | 섬유상 메조포러스 물질의 합성 |
초록 | 일반적으로 메조포러스 물질은 아몰퍼스 고체이며, 기공크기가 2nm- 50nm정도로 매 우 균일한 물질이다. 메조포러스 물질의 합성에 있어서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가된 것은 Mobil사의 연구진에 의하여 M41S(MCM-41, MCM-48, MCM-50, etc...)라는새로운 종류의 메조포러스 분자체가 개발되면서 부터였다. 이외에도 현재 여러 기업 및 연구진에 의해서 메조포러스 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메조포러스 물질은 기공크기가가 기존의 결정성 제올라이트인 대부분의 마이크로포러스 물질보다클 뿐만 아니라, 비표면적도 1000m2/g 이상으로 매우 넓기 때문에 크기가 큰 분자들을걸러낼 수 있는 분자체, 촉매, 촉매의 담체, 화학센서, 정밀화학, 혹은 생체촉매로서 응용될 수 있다. 메조포러스 물질은 일반적으로 분말형태로 합성되어서 사용되어져 왔다. 분말의 경우 알루미나 배합물로 사용했을 경우 충진탑내에서 과도한 압력차가 발생함으로 인해많은양의 에너지가 손실되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TS-1, ZSM-5와같은 제올라이트를 섬유상으로 합성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져 왔으며 최근에는 메조포러스 물질의 형태를 필름 섬유 모노리쓰(monolith) 등으로 형성시키는 연구가 진행되어져왔다. 섬유상 메조포러스 물질은 섬유상 특성으로 인해 기능성 재료로의 사용이 용이하다. 즉 분말을 그대로 사용할 때와 비교하여 압력차를 감소시켜서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있다. 또한 촉매로서 사용할 경우 종래의 분말상 메조포러스와는 달리 지지체를 필요로하지않고 자체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메조포러스 물질을 분말이 아닌 섬유상으로 합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
저자 | 주영환, 정경택, 설용건 |
소속 | 연세대 |
키워드 | Fiber; Mesoporous material; Centrifugal Spinning Apparatus; XRD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