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19년 가을 (10/30 ~ 11/01,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권호 23권 2호
발표분야 포스터_환경·에너지
제목 계층적다공성 구조를 이용한 연소 후 포집공정에서 암모니아 제거
초록 연소 후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점오염원에서 산성가스를 처리하는 기술로써 오랜시간 화학 및 정유산업에 적용되어온 기술이며, 온실가스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서 대단위의 CO2를 처리하기 위한 기술로써 경제성을 확보해가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 기술은 주로 효율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되었기 때문에, 배출가스로부터 유발되는 인체 및 환경 안정성에 대한 연구들이 부족한 실정이다.
암모니아는 대기 중의 황산화물이나 질소산화물과 반응하여 황산암모늄이나 질산암모늄 등의 초미세먼지를 생성하는 전구물질이며, 다양한 인체 부작용을 나타내므로 세계적으로 단기허용농도와 시간당평균접촉질량으로 구분하여 배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연소 후 포집공정에서 일반적으로 50 ppm 이상의 암모니아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연소 후 포집공정으로부터 배출되는 암모니아를 제거하기 위하여 활성탄과 계층적다공성탄소를 이용하여 암모니아를 제거하였다. 실험결과, 0.02bar, 40℃에서 암모니아 제거율이 95% 이상 달성되었다.
저자 최정호, 조원희, 장종탁, 윤성희, 정진영, 전일수, 윤여일
소속 한국에너지기술(연)
키워드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포집; 암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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