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06년 봄 (05/19 ~ 05/20, 경상대학교 ) |
권호 | 12권 1호 |
발표분야 | 구조재료 |
제목 | 카라기난을 이용한 지르콘 성형체 제조에 첨가제가 미치는 영향 |
초록 | Gel-casting 방법은 유기단량체를 함유한 분산된 슬립내에 유기단량체의 라디칼 중합을 이용하여 세라믹 성형체의 구조를 형성하고 유기물을 제거하여 소결체를 얻는 방법으로 가공비용의 절감, 치수정밀도의 우수성, 고 순도 제품 제조 등의 장점으로 인하여 최근 대형 복잡형상 구조용 세라믹스의 제조에 이용 되고 있다. 그러나 잔류 용액의 제거 과정에서 균열이나 휨에 따른 성형체 크기 제한 및 장시간의 항온항습 건조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열가소성의 성질에 의해 겔화가 쉽게 일어나는 카라기난을 첨가하여 세라믹스의 near-net-shaping 을 달성하고 상온건조 시 동반하는 균열이나 휨등을 막기 위해 성형체 내부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고분자 첨가제에 따른 물성을 관찰하였다. 평균 0.3 ㎛의 입도를 갖는 지르콘 슬러리를 60℃로 가열 한 후, 1, 1.5, 2, 2.5wt%의 카라기난을 첨가하였으며, 유기 첨가제로 PEG (Polyethlene glycol), PVA (Polyvinyl alcohol), DMF (NN-dimethylformamide), HEA (Hydroxyethyl acrylate)를 각각 0.5, 1, 1.5, 2wt% 첨가하여 성형한 후 상온 건조하고 1350℃에서 소결하였다. 카라기난의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시편의 표면과 내부에 발생되는 균열이 적었으나 밀도는 감소하였고, 고분자첨가제 PEG 1wt%이상을 첨가하였을 때 상온건조 중에 발생되는 균열을 방지할 수 있었다. |
저자 | 유정환, 정승화, 이주성, 강종봉 |
소속 | 경남대 |
키워드 | 카라기난; 지르콘 성형체; 상온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