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9년 가을 (10/23 ~ 10/25, 대전컨벤션센터) |
권호 | 25권 2호, p.2213 |
발표분야 | 연구실 안전: 이론과 실제 심포지엄 (화학공정안전부문위원회) |
제목 | 생물위해와 생물위해관리 |
초록 | 실험실에서는 다양한 연구가 수행된다. 실험실에서는 언제나 의도치 않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중 생물을 다루는 실험실에서는 다른 사고와 구분되는 특이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연구대상 생물로서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체를 다루는 실험실은 항상 감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여러가지 위해중 생물로부터 유래한 위해를 생물위해(BioRisk)라고 한다. 우선, 여러가지 실험실과 관련된 위해들을 개인적인 감염사고로부터,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친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 국내외 사례를 들어 생물위해의 심각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이 사고들은 숙련된 연구자나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시설이나 기관,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경우에도 예외 없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이 같은 생물위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국가적으로 많은 안전 장치, 즉 법률로서 생물위해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민간기구에서도 생물위해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물위해로부터 개인을 그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생물안전에 대한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생물안전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장치라 할 수 있다. |
저자 | 장원종 |
소속 | 건국대 |
키워드 | 실험실; 생물위해; 생물안전; 법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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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