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축산분뇨에서 발생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지구온난화 잠재력이 21배나 높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하여 메탄의 효과적인 처리가 필요하다. 고유가에 대한 대비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기존의 재래식 축산분뇨처리에서 탈피하여 축산분뇨를 처리함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축산분뇨는 가장 풍부한 에너지 자원으로서 이를 에너지 자원으로서 활용하는 것은 축산업의 지속성과 경제성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바이오가스 플랜트의 운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액비의 생산량에 비해 수요처가 많지 않아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하다는 것과 가스생산량을 증진시켜 발전량을 높임으로서 경제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바이오 가스 플랜트에서 이용되고 있는 기질에 혼합재로 감귤가공 공장 폐기물인 감귤박을 활용하여 가스생산량과 메탄함량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바이오가스 플랜트의 경제성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이 발표는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와 청정에너지 융복합산업 인력양성사업단(CK-1)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