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 학술대회 | 2003년 봄 (04/11 ~ 04/12, 연세대학교) |
| 권호 | 28권 1호, p.136 |
| 발표분야 | 고분자 가공/블렌드 |
| 제목 | 혼합폐플라스틱으로부터 분리 회수된 재생플라스틱의 물성향상 |
| 초록 | 우리나라의 플라스틱관련 산업은 총량에서 세계 5위 정도의 규모로서 1인당 사용량 역시 선진국 수준이며, 이에 따른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역시 막대한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의 폐플라스틱 재활용실적은 현재 약 20% 수준으로 매우 미비하여 폐플라스틱 수거 및 처리는 국가 및 플라스틱 제조업체의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효율적인 폐플라스틱 재활용기술은 소각 및 매립 등의 환경처리비용 절감과 재생된 플라스틱의 용도개발로 자원 및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을 가능케 하므로 시급히 확보되어야 한다. 특히,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혼합 폐플라스틱을 그대로 압출하여 저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보다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재활용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대한 기술 확보는 현실적으로 매우 절실하다고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선택용해 공정을 이용하여 혼합 폐플라스틱을 재질별로 순수하게 분리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분리된 각각의 LDPE, HDPE, PP에 virgin 첨가량에 따른 MI값과 물성, 열이력 및 유기용매 함유량에 따른 물성변화를 각각 비교하였다. 아울러 농업용 필름으로부터 분리된 각각의 성분(LDPE, HDPE)의 물성 또한 이미 생산되고 있는 한국자원재생공사의 재생품(LDPE, HDPE 혼합품) 및 virgin과의 물성도 비교하였다. 주: 본 연구는 산업폐기물 재활용기술개발 사업단의 지원으로 수행됨. |
| 저자 | 이형찬;김명준;안준형;문명성;김성태;이영철 |
| 소속 | 한국생산기술(연) |
| 키워드 | 혼합폐플라스틱; PE; PP; 재활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