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정부의 산업 기술 R&D 사업은 기계(장비 및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및 의료), 소재, 수송(자동차, 조선, 항공) 및 전자(반도체, 스마트공장)등의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기술 융복합 트렌드를 반영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이 가능한 대형과제의 추진과 대기업/중견기업이 주관하여 기술 사업화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제안되고 있다. 최근 국가 산업의 R&D 발전방향은 제조업을 활성화시키고,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혁신적인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초고난도의 와해성 기술과 돌파형 기술의 도전으로 중장기 기술개발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합형 R&D 사업으로 기술개발을 제품개발 및 서비스까지 토탈 서비스화하여 기술사업화의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핵심 산업 육성 및 신사업/신시장 창출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미래차 기술 개발 및 실증 지원, 신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바이오 헬스 산업 역량 강화, 시스템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수준 향상을 이한 지원, 안전과 편익을 증대하기 위한 로봇 산업 활성화, 무선 이동체, 자율 수송기 등의 미래항공/조선 신시장 창출 등 기술 및 사회 전반에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