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봄 (04/30 ~ 05/02,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권호 |
18권 1호 |
발표분야 |
포스터-촉매 |
제목 |
반응온도 변화에 따른 Fe계 Fischer-Tropsch 촉매의 활성 및 선택도 변화 |
초록 |
Fe계 촉매는 낮은 제조단가 및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낮은 H2/CO 분율(≤1.0)의 합성가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석탄가스화와 연계된 FT(Fischer-Tropsch) 합성반응에 가장 유망한 촉매로 알려져 있다. FT 합성반응용 Fe계 촉매가 상업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C5+ 탄화수소에 대한 높은 생산성과 선택도가 동시에 요구되며, 이는 촉매의 성능뿐만 아니라 반응 조건에도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Fe계 촉매를 이용하여 FT 합성반응을 수행하였고, 230-290 oC의 온도범위에서 반응온도에 따른 촉매의 활성 및 선택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반응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CO 전환율은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였지만 C5+ 탄화수소의 선택도는 급격히 감소하였고, 그 결과 C5+ 탄화수소의 생산성은 245-275 oC의 온도범위에서 최적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230-290 oC의 온도범위에서는 반응온도가 촉매의 안정성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
저자 |
천동현, 박지찬, 홍석용, 정헌, 이호태, 양정일, 홍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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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키워드 |
Fischer-Tropsch synthesis; Iron-based catalysts; Effects of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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