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가을 (11/27 ~ 11/28, 대전컨벤션센터) |
권호 |
20권 2호 |
발표분야 |
E. 구조 재료(Structural Materials) |
제목 |
피로균열과 EDM결함간의 와전류신호 상관관계 연구 |
초록 |
DTA (Damage Tolerance Analysis) 설계개념이 적용된 항공기 (F-15/16, T-50)의 주요기골에 대한 보다 정확한 수명예측 및 점검주기 설정을 위해서는 비파괴 와전류 검사에 의한 결함의 크기 측정에 대한 오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며 결함에 대한 탐지능을 정량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기술 보유가 핵심이다. 와전류 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재질 및 형상을 모사한 피로균열 시험편을 사용해야 하지만 막대한 비용 및 긴 제작시간 때문에 편의상 EDM (Electrical Discharge Machining) 인공결함 시편이 표준 시험편으로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와전류 검사의 신뢰성 검증을 위한 연구로써, 현재 항공기 기골 edge에서 많은 결함을 보이고 있지만 피로균열 표면검사를 위한 시험편이 국내에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점에 주목하여, 항공기 기골의 주요재료인Al합금과 Ti합금을 사용하여edge 에서 여러가지 다른 크기의 피로균열을 갖는 시험편을 제작하고자 하며, 이를 동일조건하의 EDM 인공결함 시험편과의 와전류 신호특성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둘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보정인자들을 추정•산출하고 이를 여러가지 다른 재질, 형상에 대한 신뢰성 검증에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서 얻어진 결과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제작 기간이 오래 걸리는 피로균열 시험편을 모두 제작하지 않더라도 EDM 인공결함 시험편을 이용하여 와전류 검사의 신뢰도를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
저자 |
서석호1, 최규동1, 박종운2, 엄태준2, 이복원2, 이수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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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충남대, 2공군항공기술(연) |
키워드 |
와전류; 피로균열; EDM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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