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봄 (05/15 ~ 05/16, 창원컨벤션센터) |
권호 | 20권 1호 |
발표분야 | 제26회 신소재 심포지엄-3D Printing 심포지엄 |
제목 | 3D 프린팅용 금속소재의 현황과 이슈 |
초록 | 금속 3D 프린팅 기술은 금속분말, 와이어 등을 용융 또는 소결하여 3차원 구조체를 직접적으로 조형하는 기술로서 30여년 전 쾌속조형 (Rapid prototyping, RP)이 개발된 이래, 꾸준히 발전하여 왔다. 금속 3D 프린팅 기술은 크게 금속분말을 얇게 도포하고 레이저를 이용하여 쌓아 올리는 Powder bedding 방식과 금속분말을 노즐을 통해 토출시키면서 레이저로 용융하여 조형하는 DED(Direct energy Deposition) 방식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현재 3D 프린팅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금속분말은 프린터 업체가 고가로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재료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단점이 있다. 금속 3D 프린팅 기술은 주로 자동차, 항공기, 의료용 임플란트 등에 적용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도 기초적인 연구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표에서는 금속 3D 프린팅 공정의 기술개발 동향을 적용사례 위주로살펴보고, 향후 3D 프린팅용 금속 분말소재 개발을 위해 중점적으로 연구하여햐 할 기술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저자 | 유지훈 |
소속 | 한국기계(연) |
키워드 | 3D printing; Metal powder; Powder bed fusion; Direct energy deposi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