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봄 (04/23 ~ 04/25, 창원컨벤션센터) |
권호 | 20권 1호, p.451 |
발표분야 | 에너지 |
제목 | 고온정제와 촉진수성가스전환을 이용한 연소전 건식 CO2 포집 기술개발 및 실증 |
초록 | 연소전 건식 CO2 포집기술은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과정에서 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기술이다. 기존 산업공정에서 사용하는 Selexol 등 습식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효율저감과 고비용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고온고압 조건을 유지한 채 석탄합성가스 고온정제 및 수성가스전환(WGS)과 CO2 포집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촉매와 흡수제 등 소재와 각 공정을 개발하고 가스화기에 연결하여 실증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에서는 고온고압의 조건에서 정제 가능한 탈황 및 탈할로겐 소재를 개발하고 수성가스전환(WGS) 촉매와 CO2 포집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수성가스전환과 CO2 포집을 동시에 수행하여 효율적인 CO2 처리를 위한 촉진수성가스전환(SEWGS) 공정 개념을 에너지기술연구원과 개발하고 있다. 연소전 CO2 포집기술은 필연적으로 석탄을 가스화시키는 가스화 공정과의 연계가 필요한 바, 고등기술연구원의 3 ton/d 가스화기와 연계하여 고온가스정제 공정과 촉진수성가스전환 공정을 연결한 통합공정을 개발, 실증하였다. 그 결과, 평균 99% 이상의 정제효율과 90% 이상의 CO 전환율, 70% 이상의 CO2 제거율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까지 태안화력발전소의 20 ton/d 가스화 test-bed에 적용하여 1 MW 규모의 합성가스정제와 0.1 MW 규모의 CO2 포집 공정을 개발, 실증할 계획이다. |
저자 | 제갈성, 류청걸, 이중범, 백점인 |
소속 | 한전 전력(연) |
키워드 | 연소전 CO2 포집; 석탄가스화복합발전; 고체흡수제; 고온정제; 촉진수성가스전환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