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0년 가을 (10/21 ~ 10/22, 대전컨벤션센터) |
권호 | 16권 2호, p.1267 |
발표분야 | 공업화학 |
제목 | 국내외 Slimming 소재의 연구개발 동향 |
초록 | 한국보건산업 진흥원이 발표한 `슬리밍 화장품 특허동향`에 따르면 최근 웰빙의 대두로 이너뷰티 뿐 아니라 아웃뷰티의 조화가 강조되면서 이와관련한 산업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산업의 경우 `얼짱` 등 외모지상주의 사회현상, 비만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인해 슬리밍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업체들의 연구개발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는 것. 1990년부터 1994년, 1995년부터 1999년, 2000년부터 2003년까지의 특허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3건, 28건, 42건으로 각각 5.4%, 37.8%, 56.8%를 보여 과거 10년 동안의 특허 출원이 최근 4년 동안의 출원수보다 훨씬 적어, 2000년부터 큰 폭으로 특허출원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별로는 내국인이 총32건으로 43.2%, 외국인이 42건으로 56.8%를 차지해 내국인 보다 외국인의 특허출원이 많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내국인의 경우 개인의 특허출원이 많아 생약재 등 한방에서 이용되고 있는 성분들을 활용하면서 개인의 접근이 더욱 용이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업별로는 1건이상 특허출원 한 법인이 총 30곳이며 이중 국내기업의 경우 엘지, 태평양, 한불, 코리아나 등 4개회사로 집계됐다. 기술내용별로 살펴보면 화합물이 38건으로 전체의 5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약재가 21건으로 28.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내국인의 경우는 생약재를 이용한 특허출원이 화합물을 이용한 사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의 경우는 이와반대로 화합물을 이용한 특허출원이 생약재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자 | 김동욱 |
소속 | 인제대 |
키워드 | Slimming; 특허동향; 유기합성물; 천연물; 메카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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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