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2011년 가을 (10/06 ~ 10/07, 김대중 컨벤션센터)
권호 36권 2호
발표분야 Ionic Conducting Polymers
제목 Any Progress on Polymer Electrolytes for Lithium Ion Batteries?
초록 리튬이온이차전지는 에너지기술 산업으로의 선두주자로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시장은 2010년 13조원대에 달했고, 앞으로 10년간 10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연평균 15%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리튬이차전지의 주요 수요처는 소형전지타입으로 2009년 국내 전체 수요의 91%를 차지하였으나, 2010년 이후에는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시스템 분야가 시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따라서 리튬이차전지의 수명과 용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전극소재에 관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리튬이온이차전지는 액체전해질의 사용에 따른 누액 및 폭발 등 안정성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70년 중반부터 고체 상태의 고분자전해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아직까지는 낮은 이온전도도 및 기계적 강도 등으로 인하여 크게 발전이 없는 상태에 있다. 따라서 본 발표에서는 액체전해질 및 고분자전해질의 현황을 살펴보고, 더 나아가 시대적인 필요에 부응할 수 있는 차세대 고분자전해질의 개발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저자 이희우
소속 서강대
키워드 리튬이온전지; 리튬이차전지; 전해질; 고분자전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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