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0년 봄 (04/22 ~ 04/23, 대구 EXCO)
권호 16권 1호, p.1166
발표분야 탄소 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심포지엄
제목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10 MW급 연소후 건식 CO2 흡수기술 개발
초록 석탄 화력발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비용 효과적 에너지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건식 재생 CO2 흡수기술의 타당성 연구를 위한 10 MW급 건식 CO2 포집플랜트 건설 및 장기운전에 대하여 지경부 사업으로 추진될 기획에 관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연소후 건식 CO2 흡수기술은 혁신기술로 2002.10부터 교과부 프론티어사업(CDRS)의 연구개발 과제로 현재 0.5 MW CO2 포집 플랜트가 운영 중에 있다. 이를 20 배 격상한 10 MW급 포집플랜트는 배가스 중의 CO2를 약 90% 제거하여 하루 200 tCO2를 포집하게 되며(연간 5십만톤) 연구기간은 약 4년이다. CO2 포집비용은 약 $20/tCO2를 목표로 하고 있다(2005년 미국달러). 10 MW급 CO2 포집플랜트는 흡수반응기와 재생반응기로 구성된 유동층 공정을 사용하며, 두 반응기 사이로 고체 흡수제를 순환시켜, 이산화탄소를 포집 분리하는 것이 기존 습식 CO2 흡수기술과 다른 점이다. 10 MW 급 현장 검증을 통해 건식 재생 CO2 흡수기술의 타당성, 300 MW급 개념설계 및 기본설계 (FEED), 경제성 평가 등이 수행될 것이다. 본 기술은 국내 고유기술로 국제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전 및 발전사 주도로 2015년 이후 300 MW 포집실증을 거쳐 2020년부터 보급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저자 이강세1, 한종훈2
소속 1한국전력공사, 2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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