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06년 가을 (11/03 ~ 11/03, 수원대학교) |
권호 | 12권 2호 |
발표분야 | 구조 재료 |
제목 | AZ91에서의 TiH2와 CaCO3 의 발포능 비교 |
초록 | 발포 마그네슘은 발포 알루미늄보다 경량이며 제진성이 뛰어난 기계적 특성으로 인해 자동차, 건축, 기계 등의 산업분야에서 발전에 큰 기대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그네슘 발포 금속은 제조가 어렵고, 생산 단가가 높아 제한적인 범위에서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주조법을 통해 발포 마그네슘의 생산 단가를 낮추고 활용도가 높은 고품질의 마그네슘 발포금속을 제조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AZ91 마그네슘 합금을 각각 TiH2와 CaCO3를 발포제로 사용하여 주조법으로 발포하였다. 실험은 용해, 점증, 발포, 냉각의 순서로 수행되었으며, 점증은 Al과 Ca을 섞은 파우더를 사용하였고, TiH2와 CaCO3는 각각 1%를 사용하였다. 제조 실험결과 CaCO3를 이용한 발포 마그네슘에서의 기공률은 60~76%였으며, 평균 기공의 크기는 2~4mm, 단위 면적당 평균 기공의 수는 80~120개였다. 반면 TiH2를 발포제로 사용한 경우에는 마그네슘 용탕 내부에서 기공을 형성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포제로써 CaCO3를 사용하였을 때, 기공의 형성, 기공의 모양, 기공 벽의 두께 등의 측면에서 TiH2에 비해 적합했으며, 마그네슘 합금의 발포를 주조법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
저자 | 서창환1, 허보영2, 양동휘1, 요대붕2, 정민재1 |
소속 | 1K-MEM R&D Cluster, 2경상대 |
키워드 | Mg foam; pore structure; blowing agent; melt foaming method; CaCO3; TiH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