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08년 가을 (10/23 ~ 10/24, 부산 BEXCO)
권호 14권 2호, p.3598
발표분야 화학공정안전
제목 위험물시설의 안전거리 기준 적정성 연구
초록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면서 석유화학시설이 대형화, 고도화하여 위험성이 예전에 비해 증가되었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의 안전거리에 관한 기준이 제정된 후 관련 기술발전에 따라 재검토되거나 개정되지 않아 현시점에서 적정성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오늘날처럼 위험물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이 확산되는 시점에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기술적 발전을 바탕으로 하는 법률의 재검토가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안전거리는 가장 기본적으로 위험물시설이 갖춰야할 조건이라는 점에서 안전거리에 대한 적정성을 국내 기술로 재평가하고 개정을 위한 연구를 한다는 것은 과학적이고 기술적으로 위험물시설의 안전성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험물 시설의 화재피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통합된 안전거리의 기술기준(안)을 제시하기 위해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외국의 안전거리에 관한 관련기준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조사 및 분석을 통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위험물시설의 화재, 폭발 영향범위를 예측하기 위해 Phast, CARM 등을 활용한 시뮬레이션들을 통해 위험물질의 성상 및 저장용량 등에 따른 관련 화재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저자 신동일1, 이윤태1, 안삼열2
소속 1명지대, 2한국소방검정공사
키워드 안전거리; 위험물시설; 기준 적정성; 피해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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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초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