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일반적으로 전자 화하산업에서 Invar재료를 식가액으로 하기위해 식각액인 FeCl3용액을 사용한다 식각액이 Invar재료를 식각한후 배출되는 것을 폐식각액이라 하고 폐식각액은 Invar재료의 철(Fe)와 식각액 (FeCl3+H2O)간의 반응에 의해 폐식각액이 된다. 실제로 다량의 FeCl3용액이 Fe+Ni의 Invar재료를 만나 식각이 일어난후 발생되는 폐식각액은 FeCl3, FeCl2, Ni, H2O의 혼합물이 된다. 여기서 실제 산업에서는 조업을 위해 소량의 HCl등이 존재하나 분 연구에서는 무시하기로 한다. 즉 폐식각액의 조성은 식각액의 성분중 잔여물인 FeCl3와 H2O그리고 Ni과 FeCl2의 혼합물이 된다. 이용액을 배출하게 되면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게 되어 적절한 방법을 고안하여 식각액 재생 처리를 하며 또 처리후 잔여물인 Ni을 농축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선 Fe와 FeCl3가 만드는 FeCl2는 적절한 산화처리에 의해 다시 FeCl3화 할수있으므로 폐식각액의 산화 처리를 거친용액은 FeCl3, Ni, H2O의 조성을 갖는다. 여기서 적절한 용매를 이용하여 FeCl3를 회수하고 H2O를 증발시킬경우 이론적으로 Ni이 회수되고, 공정후의 용매+FeCl3에서 다시 FeCl3를 회수하면 식각액의 재생이 일어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특정용매를 사용하여 위의 FeCl3 + Ni + H2O중의 FeCl3 추출 pilot실험을 수행한 결과로 과연 원하는 %의 FeCl3를 추출해 내기 위한 설계단수를 얻는 Software Program을 작성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