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재료학회
학술대회 2005년 가을 (11/10 ~ 11/11, 한양대학교)
권호 11권 2호
발표분야 전자재료
제목 펄프 전구체를 이용한 청색 형광체 BAM 제조 및 발광특성에 관한 연구
초록 Full Color화 Plasma Dispay Panel(PDP)용 적색, 녹색, 청색의 세 가지 형광체가 널리 사용되어 오고 있다. 이 형광체들은 안정성, 효율성, 수명, 휘도 및 대비가 여전히 문제시 되고 있다. 특히, 청색 형광체의 경우는 진공 자외선 영역에서의 휘도 및 열화현상을 개선하기 위하여 연구되고 있다. 청색 형광체 중에 BAM(BaMgAl10O17:Eu2+)는 상업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물질 중에 하나이지만, 휘도 및 열화현상을 향상시키는 주요 방법으로 균일한크기의 구상 입자 제조, 표면개질, 도펀트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오고 있다. 청색 형광체는 지금까지 졸-겔법, 고상법, 스프레이 열분해 등에 의해 2-5㎛크기의 불균일한 크기의 입자들로 제조되어 왔다. 최근에 몇몇 그룹에서는 입자크기의 조절을 위해 고분자 전구체법을 이용한 Y2O3:Eu3+, ZnO 등의 나노입자 합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높은 휘도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50nm ~ 1μm의 균일한 BAM 입자제조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청색 형광체 BAM을 펄프 전구체를 이용하여 입자크기를 조절하였다. 무기염 용액이 함침된 펄프 전구체를 산소 분위기에서 600~850℃로 소성하였고, 그 다음에 5% H2/N2 분위기에서 1300~1600℃로 환원하였다. 이 입자의 형광특성을 Flux 방법에 의해 제조된 상용 BAM과 photoluminescence, XRD, SEM, TEM 등을 이용하여 물리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저자 이경태1, 김대성1, Takaki Masaki2, 임형미1, 김광진1, 이승호1
소속 1요업기술원, 2한라대
키워드 청색 형광체; BAM; 휘도; 펄프; precursor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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