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8년 봄 (04/25 ~ 04/27, 창원컨벤션센터) |
권호 | 24권 1호, p.693 |
발표분야 | 재료 |
제목 | Reduction of O3 concentration in a dielectric barrier discharge |
초록 | 플라즈마는 공정 압력에 따라 저압 플라즈마와 대기압 플라즈마로 구분된다. 대기압 플라즈마는 진공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아 진공 플라즈마에 비하여 장비 유지 및 작동 비용이 저렴하다. 대기압 플라즈마의 방전 방식으로 plasma jet, dielectric barrier discharge (DBD) 등이 있다. 대기압 플라즈마는 라디칼, 이온 등을 방출하여 지혈, 살균, 상처 치유 등 생의학적 분야에 적용된다. 플라즈마에서 방출된 라디칼, 이온 중 산화질소 (nitride oxide, NO)는 상처 치유를 촉진하고 염증작용을 조절하며, 수산화 라디칼 (OH radical)은 박테리아 살균에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대기압 플라즈마 방전 시 발생하는 O3의 농도가 0.1 ppm 이상일 경우 인체에 두통, 점막손상 등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대기압 플라즈마를 인체에 적용하기 위하여 O3 발생을 기준치 이하로 감소시켜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DBD 방전 시 발생되는 O3를 줄이기 위하여 TiO2가 도포된 전극을 이용한 DBD 특성을 살펴보았다. 전극은 25 kHz 주파수의 AC power에 연결하였다. 플라즈마에서 생성된 O3의 농도는 가스 검지관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DBD 시스템의 살균 능력은 플라즈마에 노출된 증류수의 pH를 통해 알아보았다. |
저자 | 김가연, 김창구 |
소속 | 아주대 |
키워드 | 화공소재 전반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