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3년 봄 (05/23 ~ 05/24, 여수 엠블호텔(THE MVL)) |
권호 | 19권 1호 |
발표분야 | 제24회 신소재 심포지엄-나노분산 및 복합화기술 |
제목 | 분산 공정의 이해 및 분산제의 구조와 활용 (Understanding of dispersion process + the structure of wetting & dispersing additives and utilization) |
초록 | 분산(Dispersion)이란 무엇인가? 분산이 왜 중요한가를 얘기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전에는 주로 도료(coatings)나 플라스틱(plastic) 등에 사용되는 유기(organic), 무기(inorganic) 안료를 균일하게 또는 목표로 하는 정도까지 분산을 시키고, 안정된 상태에서 일정 기간까지 유지시키기 위해서 분산 이론이 적용되었고 분산제(wetting & dispersing additive)가 이러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분산 정도에 따라 도료나 플라스틱용 조성물은 매우 다양한 결과를 보인다. 따라서 각 조성물에 대한 정확한 분산 기기(equipment)의 선정, 분산 공정 및 분산제를 선정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도료에서 일반적인 유, 무기 파우더는 분산제의 선정이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전기 전자용에 사용되는 금속 메탈이나 무기 입자의 혼합물에 대한 분산제를 선정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왜냐하면 단순히 분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기, 전자적인 측면에서 많은 부분들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분산성(degree of dispersion)을 평가하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각각의 영역마다 다른 기준을 갖고 판단하기 때문에 때로는 잘못 분석하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분산성의 평가(evaluation)는 색상(color)이나 광택(gloss) 외에도 침강(settling) 상태, 입자 크기(particle size)의 변화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고, 또한 주요한 인자 중의 하나는 분산물의 점도(viscosity) 안정성이다. 일정 온도와 시간의 경과 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게 설계가 되어야 한다. |
저자 | 차광준 |
소속 | BYK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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