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비공액성 고분자 물질은 측쇄에 다양한 기능기의 도입이 용이하고 화학적, 열적 안정성이 우수하여 유기 전자소자로의 응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 연구팀에서는 perylene 유도체를 측쇄로 갖는 PMMA 계열의 비공액성 고분자 발광물질을 합성하여 기존의 전도성 고분자를 사용한 발광소자의 특성을 개선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앞서 이루어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비공액성 고분자 발광물질과 인광발광재료로 널리 알려진 tris(2-phenylpyridine)iridium (Ir(ppy)3)을 합성하여 blue lighting emitting material에 인광염료로서 도입함으로써 에너지 전이를 통한 색전이 특성 및 발광효율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단층형 발광소자는 ITO/light emitting polymer+iridium complex phosphorescent dye dopant/Al로 구성되었으며 발광소자의 제작 후 Quantum efficiency, PL, EL, I-V등 소자의 광전기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높은 발광효율을 나타내는 단층형 인광발광소자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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