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1999년 가을 (10/22 ~ 10/23, 경남대학교) |
| 권호 |
5권 2호, p.3661 |
| 발표분야 |
에너지/환경 |
| 제목 |
자연산 고령토에 의한 납 흡착의 속도론적 해석 |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유해 중금속인 납염화물(PbCl2)과 고온 흡착제인 알루미늄실리케이트(Al2O3·2SiO2) 사이의 반응속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고온 흡착실험결과로부터 고온 흡착반응의 활성화 에너지, 반응차수에 대한 증기상 반응물농도의 영향 및 흡착제의 구조적 특징이 반응속도의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기체상 염화납의 분압이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반응차수로서 나타내기 위해 ln(x/t)와 ln(PPbCl2)사이의 선형관계를 도시한 결과 반응차수 m이 1.51로 결정되었다. 이로부터 고령토의 비표면적이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값인 반응차수 n을 유추하여 볼 수 있다. 즉 Thiele modulus(Ψ)와 effectiveness factor(η)의 관계로 화학반응속도에 대한 분자확산속도의 비를 나타내는 척도인 인자 Φ(Φ= Ψ2η)가 0.034∼0.083로 0.3이하의 값을 나타내므로 2차의 총괄반응차수를 갖게 된다. 따라서 고체시료 비표면적에 대한 반응차수 n은 약 0.5차 정도임을 알 수 있다. 또한 ln(x/t)와 (1/T)사이의 선형적인 관계를 통해서 활성화 에너지(Ea)를 결정할 수 있었다. 활성화에너지 Ea는 10.16 kcal/gmol로 arsenic과 CaO 사이의 반응 활성화에너지10.4 kcal/gmol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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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윤종성, 양희철, 김정국, 김준형, 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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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충남대 |
| 키워드 |
납; 고온 흡착; 고령토; 반응차수; 활성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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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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